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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17:18

새 시타델 도료를 사용해 보았다 워해머 40,000

얼마 전 GW의 시타델 도료가 전부 개정됐습니다.
새로운 색 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기존 색의 이름도 바뀐게 흠입니다.
덕분에 GW에서 컨버젼 차트까지 내줬지만... 그래도 똑같은 색인데 이름이 바뀐건 좀 거슬리는군요.
하여튼 GW의 노예답게 새로 나온 색을 몇개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울트라마린 아미가 있기 때문에 이 패턴대로 해봤습니다.
평소 칠하던 색과는 종류가 약간 다르지만 이 목록에 있는 색만 사용해서 칠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베이스코트의 맥크레그 블루는 새로운 색이라 구입.
다음의 드라켄호프 나이트셰이드는 기존의 파란색 워시와 같아서 보유중인걸로 썼습니다.
그 다음 알트도프 가드 블루는 기존의 울트라마린 블루와 같아서 이것도 보유중인걸로.
두번째 레이어인 칼가 블루는 새로운 색입니다.
드라이브러시는... 파워아머엔 잘 안 하는 편이라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길리만 블로는 새로나온 "글레이즈"라는 종류입니다.
이것도 글레이즈의 효과를 한번 체험해 보기 위해 사봤습니다.





금색도 평소와는 다르게 GW 패턴을 따라해봤습니다.
우선은 베이스코트용 발다사 골드, 이게 참 좋더군요.
기존의 샤이닝 골드 색은 평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이었죠.
하지만 이 새로나온 베이스코트를 입히니 훨씬 색이 좋게 나오더군요.
다음의 아그락스 어스셰이드는 기존의 데블란 머드와 같습니다.
레이어의 두 금색은 기존의 금색들과 같은거라 있는걸로 썼습니다.
마지막 골든 그리폰은 드라이브러싱용으로 나온 신제품이라 사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게 이것.
평소 칠하던것보다 레이어가 늘어서 색이 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은 나는군요.
하지만 도료 자체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유난히 마음에 든 것은 칼가 블루 색입니다.
이게 울트라마린 색에 하이라이팅 하기에 딱 좋더군요, 너무 튀지도 않고 부드럽게 입혀집니다.
게다가 하이라이팅 후에 글레이즈로 덮어주면 더 부드럽게 블렌딩이 되는 느낌입니다.





기존에 칠하던 것과 비교.
사실 이 비교는 좀 불공평한게... 오른쪽의 녀석은 빠른 아미 제작을 위해 배치 페인팅으로 한 것이라.
여러개를 빨리 칠해야 해서 대충대충 한것에 비해 새로 칠한 왼쪽은 그래도 시간을 조금 들였습니다.
여튼 기존의 패턴은 대부분 새 패턴과 비슷하지만 엣지 하이라이팅을 스페이스울프 그레이로 했죠.
때문에 바탕의 울트라마린 블루보다 훨씬 밝아서 선이 확실히 보입니다.
이것도 싫진 않지만... 전 칼가 블루를 사용한 새 방식이 더 좋군요.
기존의 도료 제품군엔 적당한 색이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베이스도 새로 나온 도료를 써봤습니다.
"텍스쳐"라는 제품군을 붓으로 퍼서 베이스에 칠하는 방식이라, 도료라기보단 웨더링 믹스같은 느낌입니다.
그 위에 드라이브러싱용 도료로 가볍게 드라이브러시해주면 눈 베이스가 완성, 이란 식.

결론적으로 새 시타델 도료는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특히 새로 나온 드라이브러싱 제품군과 글레이즈 제품군이 만족스럽군요.
신제품 도료만 써도 색이 전보다 더 부드럽게 칠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똑같은 색도 이름이 전부 바뀐건 역시 아쉽네요.

덧글

  • Powers 2012/04/23 17:44 # 답글

    스노우 텍스쳐는 회반죽 스러워서 좀 실망이더군요. 드라이브러싱도 티가 안나고.

    덕분에 제 늑대전사들은 눈 밟고 다니긴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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