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자 글 보기 (클릭)

영국은 대통령을 뽑는 제도가 아닌, 왕실이 있고 수상이 있는 제도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정부 기관들은 Royal (왕립)이란 이름을 쓰는데, 이게 꽤 낭만적이지요.
위의 사진은 보시다시피 Royal Mail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우체국입니다만, "우체국"이라는 시시한 이름이 아닌 "왕립 우체국"인겁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지요. Royal Air Force, Royal Navy 등등.

나왔다!(ノ∀`)
왼쪽 보시오, 오른쪽 보시오 하길래, "혹시 '양쪽 보시오'도 있는건가!" 했는데 결국 발견.

딱히 런던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뮤지컬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았는데, 결국 디즈니의 "라이온 킹"을 보기로.
오래 전 얘기지만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본 "미녀와 야수"는 정말 대단했기에 디즈니의 뮤지컬은 기대가 되지요.
일단 이때 사진의 매표소에서 표를 사두었습니다.




커벤트 가든 마켙입니다.
이곳은 로마인들이 런더니움 (오늘날의 런던)에 있을때부터 존재해오던 곳입니다.
중세 영국에서는 소작농들이 모이는 곳이었다고 하는군요.
오늘날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오는 거리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보시면 입구에 붙어있는 커벤트 가든 규칙입니다.
각종 법규와 어겼을 시 해당되는 벌금 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영국에 와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요.

돌아다니면서 찍은 각종 거리 사진들등은 좌악 넘어가고 곧바로 다음 장소입니다.
사진에서 주목하실 점은 오른쪽 아래쯤에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는 조그맣한 입구입니다.
이곳이 뭐 하는 곳인가, 하면 바로 2차 세계 대전때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비밀 지하 작전 본부입니다.
Cabinet War Rooms (캐비닛 워 룸즈)라고 불리우며, 현재는 전쟁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박물관으로 쓰이지요.

입구에 있는 기부함에 보면 대부분이 미국 달러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다녀간다는게 눈에 선하군요.





지하의 비밀기지다 보니 좁고 어둑어둑합니다.
가구들은 전쟁 당시 쓰였던 것들을 원래 있던 위치에 그대로 배치해 둔 것입니다.


영국 수상 전용 방들입니다.
..라고 해도 사용한 수상은 처칠 뿐이지요.
아래 사진은 전용 전화기가 있는 방으로, 미국의 루즈벨트와 트루먼 대통령들과 통화하던 방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지하에서 쓰이던 변기 [...]

암호 해독기입니다.


처칠 박물관을 나와서 다시 이곳입니다.
밤에 보니 더욱 멋있군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피쉬 앤 칩스입니다!
아쉽게도 거리에서 신문지에 싸서 파는 그런건 아닙니다만.
여담입니다만, 영국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건 편견입니다.
영국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찾으려면 꼭 들려야 하는 것이 오래된 펍 (Pub)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쓰러져가는 펍들을 잘 찾아서 요리와 맥주를 주문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지요.
물론 바로 옆 프랑스랑 비교하면 음식 문화는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건 영국이 부족하다기보다 프랑스가 너무 수준이 높은거지요 [...]
분명 다양성이 부족하고 요리 자체도 단순한 편입니다만,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각종 고기 파이나, 소세지 앤 매쉬 등은 장소만 잘 찾으면 매우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하지요.
물론 거기에 맞춰 어울리는 맥주를 겸해야 제 맛!
저는 기네스를 좋아해서 기네스를 파인트로 자주 마셨습니다만, 펍 고유의 에일들도 맛이 아주 깊고 풍부합니다.
여튼 음식 관련 이야기는 나중에 계속하기로 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후 피카딜리 거리로 나섰습니다.
밤이었기에 사진은 이것뿐입니다만, 각종 상점 및 차이나 타운 등이 근처에 있습니다.
10월 20일자 글 보기 (클릭)

영국은 대통령을 뽑는 제도가 아닌, 왕실이 있고 수상이 있는 제도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정부 기관들은 Royal (왕립)이란 이름을 쓰는데, 이게 꽤 낭만적이지요.
위의 사진은 보시다시피 Royal Mail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우체국입니다만, "우체국"이라는 시시한 이름이 아닌 "왕립 우체국"인겁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지요. Royal Air Force, Royal Navy 등등.

나왔다!(ノ∀`)
왼쪽 보시오, 오른쪽 보시오 하길래, "혹시 '양쪽 보시오'도 있는건가!" 했는데 결국 발견.

딱히 런던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뮤지컬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았는데, 결국 디즈니의 "라이온 킹"을 보기로.
오래 전 얘기지만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본 "미녀와 야수"는 정말 대단했기에 디즈니의 뮤지컬은 기대가 되지요.
일단 이때 사진의 매표소에서 표를 사두었습니다.




커벤트 가든 마켙입니다.
이곳은 로마인들이 런더니움 (오늘날의 런던)에 있을때부터 존재해오던 곳입니다.
중세 영국에서는 소작농들이 모이는 곳이었다고 하는군요.
오늘날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오는 거리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보시면 입구에 붙어있는 커벤트 가든 규칙입니다.
각종 법규와 어겼을 시 해당되는 벌금 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영국에 와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요.

돌아다니면서 찍은 각종 거리 사진들등은 좌악 넘어가고 곧바로 다음 장소입니다.
사진에서 주목하실 점은 오른쪽 아래쯤에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는 조그맣한 입구입니다.
이곳이 뭐 하는 곳인가, 하면 바로 2차 세계 대전때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비밀 지하 작전 본부입니다.
Cabinet War Rooms (캐비닛 워 룸즈)라고 불리우며, 현재는 전쟁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박물관으로 쓰이지요.

입구에 있는 기부함에 보면 대부분이 미국 달러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다녀간다는게 눈에 선하군요.





지하의 비밀기지다 보니 좁고 어둑어둑합니다.
가구들은 전쟁 당시 쓰였던 것들을 원래 있던 위치에 그대로 배치해 둔 것입니다.


영국 수상 전용 방들입니다.
..라고 해도 사용한 수상은 처칠 뿐이지요.
아래 사진은 전용 전화기가 있는 방으로, 미국의 루즈벨트와 트루먼 대통령들과 통화하던 방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지하에서 쓰이던 변기 [...]

암호 해독기입니다.


처칠 박물관을 나와서 다시 이곳입니다.
밤에 보니 더욱 멋있군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피쉬 앤 칩스입니다!
아쉽게도 거리에서 신문지에 싸서 파는 그런건 아닙니다만.
여담입니다만, 영국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건 편견입니다.
영국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찾으려면 꼭 들려야 하는 것이 오래된 펍 (Pub)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쓰러져가는 펍들을 잘 찾아서 요리와 맥주를 주문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지요.
물론 바로 옆 프랑스랑 비교하면 음식 문화는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건 영국이 부족하다기보다 프랑스가 너무 수준이 높은거지요 [...]
분명 다양성이 부족하고 요리 자체도 단순한 편입니다만,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각종 고기 파이나, 소세지 앤 매쉬 등은 장소만 잘 찾으면 매우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하지요.
물론 거기에 맞춰 어울리는 맥주를 겸해야 제 맛!
저는 기네스를 좋아해서 기네스를 파인트로 자주 마셨습니다만, 펍 고유의 에일들도 맛이 아주 깊고 풍부합니다.
여튼 음식 관련 이야기는 나중에 계속하기로 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후 피카딜리 거리로 나섰습니다.
밤이었기에 사진은 이것뿐입니다만, 각종 상점 및 차이나 타운 등이 근처에 있습니다.
10월 20일자 글 보기 (클릭)








덧글
처칠 수상이 그곳에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참..
가끔씩 채링이나 레이스터 스퀘어로 가서 차이나 타운에서 먹는게 낙이었지요.
여기서 볼 수 있는 음식은 전 세계 어디나 다 있는거다보니..
여왕폐하께서 친히 나오셔서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광고하실듯한 기세!
그 에니그마를 훔치고 해독하기 위해 벌인 첩보전을 생각하면 자랑할 만 하지만 말이죠 흐흐
재밌는건 저 에니그마가 박물관이란 박물관엔 다 하나씩 있다는거.